'최파타'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폭염에도 에어컨 고장 난 방에서 버텨"

추승현 2018. 8. 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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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더위를 즐긴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깜짝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레드벨벳(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가 출연했다.

이어 조이는 "아이린 언니와 저는 더위를 즐기는 편이다. 그런데 특히 아이린 언니는 심하다"며 "숙소에서 언니 방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폭염에도 방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더라"고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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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레드벨벳 / 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더위를 즐긴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깜짝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레드벨벳(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레드벨벳에게 "더위를 잘 타는 멤버는 누구냐"고 질문했다. 예리는 자신이 더위를 잘 탄다며 "저번에 더위 먹고 토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이는 "아이린 언니와 저는 더위를 즐기는 편이다. 그런데 특히 아이린 언니는 심하다"며 "숙소에서 언니 방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폭염에도 방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더라"고 일화를 밝혔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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