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고유진 "안 늙는다? 벌써 데뷔 20년차 됐다"

뉴스엔 입력 2018. 8. 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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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고유진이 늙지 않은 동안 얼굴을 자랑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밴드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대현과 김지선은 고유진을 보고 "오랜만인데 하나도 안 변했다. 플라워가 아니라 드라이플라워인가 보다"며 동안 외모를 부러워했다.

이어 데뷔연도를 묻는 질문에 고유진은 "99년도에 데뷔했다. 벌써 햇수로 20년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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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플라워 고유진이 늙지 않은 동안 얼굴을 자랑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밴드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대현과 김지선은 고유진을 보고 "오랜만인데 하나도 안 변했다. 플라워가 아니라 드라이플라워인가 보다"며 동안 외모를 부러워했다.

이어 데뷔연도를 묻는 질문에 고유진은 "99년도에 데뷔했다. 벌써 햇수로 20년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편 뮤지컬 활동을 활발히 하는 고유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파리넬리'를 꼽았다. 그는 "제가 '눈물'이라는 곡에 '울게 하소서'의 한 부분인 파리넬리 창법을 사용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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