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다이아 '우우', 첫 1위 눈물 소감 "변하지 않겠다"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쇼’에 출연한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컴백 이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는 MC NCT 제노, CLC 예은, JBJ 출신 용국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더쇼초이스 후보로 다이아 ’우우(WooWoo)‘, 라붐 ‘체온(Between Us)’, 레오(LEO) ‘Touch & Sketch(터치 앤 스케치)’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음원점수와 음반점수, 동영상 점수와 전문가선호도,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 등을 총합한 결과 더쇼초이스는 다이아가 차지했다.

다이아 멤버들은 음악방송 첫 1위에 감격한 듯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2015년에 데뷔했는데... 회사 관계자 분들, 사장님, 가족 분들, 멤버들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가 처음으로 데뷔하고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기희현은 “항상 변하지 않는 다이아, 열심히 하는 다이아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는 다짐으로 1위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밖에 사우스클럽, 애슐리, 빅플로, 아이반, 디크런치, 리브하이, 헤이걸스, 열두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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