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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두니아' 병맛 최고조..권현빈·미주 현웃 터진 기자회견

황소영 입력 2018. 08. 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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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두니아' 권현빈, 이근, 미주가 병맛 기자회견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 웃을 수 없는 웃픈 고백이 이어진 상황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는 '의문의 그 사건 실종자 무사 귀환 기자회견'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워프홀을 통해 현실로 돌아온 권현빈, 이근,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들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 그간 어디에 있었는지, 누구와 있었는지,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이어졌던 것. 이근은 "두니아란 섬에 있었다. 그 섬을 부르는 우리의 명칭이었다"고 말했다. 권현빈은 "비슷한 시기 실종된 분들 모두 함께 있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형부터 딘딘 형, 돈스파이크 형 등 모두 다 거기 있다.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

어떻게 돌아왔냐는 물음엔 미주가 "하늘에 워프홀이 생겨 돌아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 기자들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 믿을 수 없음을 표했다. 이때 권현빈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진짜 여러분이 믿지 못할 일들이 많았다. 거기에는 공룡이 있다. 진짜란 말이에요!!!!!"라고 격분했다. 발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배꼽을 잡았다.

그리곤 진실고백이 이어졌다. "정말 중요한 건 이제 '두니아'가 아니면 더이상.....스케줄이 없습니다! 크흡"이라고 언급, 웃음바다가 됐다. 이근은 권현빈을 곁에서 위로해줬고 미주는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투표 결과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라고 당황했다. 미주를 향해 이근은 "캐릭터 중 제일 예쁘다"고 추파를 던졌다. 기자회견 내내 병맛 가득했고 조영구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이뤄진 '두니아' 관련 퀴즈쇼도 마찬가지였다.

그야말로 병맛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두니아'.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생각 없이 볼 수 있어 좋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볼수록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는 상황. '두니아'에 머물고 있는 멤버들이 무사 귀환할 수 있을까. 예측불허 병맛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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