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호사카 교수 "군대 내 위안소, 독일‧일본에만 있었다"

뉴스엔 2018. 8. 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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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교수가 군대 내 위안부는 독일과 일본밖에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눈길'을 다룬 가운데 작사가 김이나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했다.

이에 호사카 교수는 "일본과 독일은 군대 안에 위안소를 만들어서 데리고 다녔다. 그 두 개 밖에 없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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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호사카 교수가 군대 내 위안부는 독일과 일본밖에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눈길’을 다룬 가운데 작사가 김이나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군대마다 성욕을 풀어주는 조치를 취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호사카 교수는 “일본과 독일은 군대 안에 위안소를 만들어서 데리고 다녔다. 그 두 개 밖에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군 주변에 성매매 시설은 어디든 있었다. 일본 내에서도 금지돼 있었던 거다. 일본 법에서도. 군이 그때는 최고의 권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정부 자체도 거절할 수 없는. 군에서 하자고 하면 편의를 제공해주라는 문서도 많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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