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꼭 품에 안겼던 아버지" 강호동 부친상 비보에 네티즌 위로(종합)

이승미 입력 2018. 8. 10. 15:39 수정 2018. 8. 1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해 급히 중국에서 귀국 중이다.

강호동의 소속사 SMC&C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동의 부친이 금일 새벽 6씨 30분 별세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강호동은 일본에서 tvN '신서유기'5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소수의 스태프들과 함께 급히 귀국 중이다.

강호동은 본래 홍콩 및 일본 훗카이도 등지에서 촬영을마치고 오는 11일 멤버들과 다함께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하게 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해 급히 중국에서 귀국 중이다.

강호동의 소속사 SMC&C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동의 부친이 금일 새벽 6씨 30분 별세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장례는 가족 및 친지와 조용히 치룰 예정이라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력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일본에서 tvN '신서유기'5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소수의 스태프들과 함께 급히 귀국 중이다. 강호동은 지난 4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나영석 PD 등 멤버들과 함께 '신서유기5'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한 바 있다.

강호동은 본래 홍콩 및 일본 훗카이도 등지에서 촬영을마치고 오는 11일 멤버들과 다함께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하게 된 것. 나머지 멤버들은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강호동의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특히 강호동은 지난 해 방송된 MBN '내 손안의 부모님 내 손님'에서 아들 시후와 함께 아버지의 볼에 뽀뽀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강호동은 "부모님이 계신 마산 고향집에 자주는 못가지만 명절에 가면 꼭 아버지 품에 안긴다. 아버지 품에 안겨 뽀뽀하고 애정표현하는 것이 한번이 어렵지 다음엔 힘들지 않았다"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현재 강호동은 JTBC '아는 형님', '한끼 줍쇼', tvN '대탈출'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품 초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일가족 태우고 스쿠터 모는 5살 꼬마 ‘논란’
“性학대”…딸에게 살해당한 마피아 보스
'도박' 슈 처벌 수위 “상습 인정시 징역”
김민정 “송혜교 향한 송중기 ♥ 눈치챘다”
조재현, 팬에게 몹쓸짓?…“화장실서 봉변”
60만원짜리 터치형 '거리측정기' 단독 60%할인, '255,000원'
'샤워' 한번에 땀냄새, 암내, 쉰내, 노인냄새까지 모두 해결!
선풍기의 '5배' 파워! 강력바람! 더위를 한방에 날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