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파워업', 각 음원차트 1위 적중..마마무·지코 '추격'

이기은 기자 2018. 8.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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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곡으로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파워는 예상대로 명불허전이었다.

레드벨벳이 지난 6일 여름 분위기가 물씬 담긴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과 타이틀 '파워 업'을 발매한 이래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레드벨벳의 경우 '빨간 맛' 등 여름 히트곡 전례가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톱 걸그룹이다.

이에 이번 여름을 겨냥해 밝고 힘찬 곡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대박'은 사실상 이변 없는 정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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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파워업 음원차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 신곡으로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파워는 예상대로 명불허전이었다.

레드벨벳이 지난 6일 여름 분위기가 물씬 담긴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과 타이틀 ‘파워 업’을 발매한 이래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파워업'은 10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지니뮤직에서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소리바다, 몽키3차트 등에서도 TOP 5위권 안에 안착한 상황이다.

레드벨벳의 경우 ‘빨간 맛’ 등 여름 히트곡 전례가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톱 걸그룹이다. 이에 이번 여름을 겨냥해 밝고 힘찬 곡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대박’은 사실상 이변 없는 정설이었다.

'파워업'은 통통 튀는 8비트 게임 소스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으로,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최근 가요계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 ‘불법 음원 사재기 논란’을 일으킨 숀의 ‘Way Back Home(웨이 백 홈)’ 역시 아직 각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10위권 안에는 마마무, 트와이스, 지코, 아이콘 등의 아티스트들이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이후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도 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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