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뚜두뚜뚜'→'포에버 영' 활동 마무리 "얼른 다시 봐요"

이다겸 입력 2018. 8.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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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앨범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마지막 방송이었다. 일 년 동안 기다려 준 팬들께 멋있는, 성장한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괜찮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블랙핑크는 후속곡 'Forever Young'으로 7월 말까지 활동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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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앨범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마지막 방송이었다. 일 년 동안 기다려 준 팬들께 멋있는, 성장한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괜찮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더워도 추워도 언제나 우리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블링크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너무 든든하게 활동했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얼른얼른 다시 보길 바라요”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15일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으로 1년 만에 컴백한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멜론,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5개 음원사이트 7월 월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음악방송에서 11관왕을 달성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블랙핑크는 후속곡 'Forever Young'으로 7월 말까지 활동을 연장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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