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수진·현아-이던 이어 유토-예은 열애설 제기..큐브엔터테인먼트 '들썩'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8. 3. 14:50
그룹 펜타콘 멤버 유토와 그룹 CLC 멤버 예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같은 날 펜타콘 멤버 후이와 아이들 멤버 수진의 결별과 가수 현아와 이던의 열애 인정까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울고 웃은 러브스토리’가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3일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토와 예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급속도로 퍼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예은과 유토, 성수동에서 대놓고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며 이들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에는 남녀 두명이 함께 검은 의상을 입고 걷고 있다. 꼭 잡은 팔짱이 눈길을 끈다.
후이와 수진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같은 날 확산되기도 했다. 의혹이 확산되자 소속사는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아와 이던은 “교제한 지 2년 됐다”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2일 현아와 이던이 연인 관계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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