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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도박 인정' 슈, 골프·여행하면서 6억원 안 갚았다

김연지 입력 2018.08.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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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골프·여행을 다니면서 왜 6억원을 변제하진 않았을까.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달 고소장이 접수된 가수 슈에 대한 6억원대 사기 혐의 관련 수사 중이다. 고소인은 슈가 지난 6월 초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수표 3억5000만원을 빌리고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국인은 출입할 수 없는 도박장이지만, 슈는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 출입을 할 수 있었다. 또 다른 고소인도 슈가 6월 초에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고소했다.

이에 대해 슈는 3일 도박을 한 사실,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상황 등을 모두 인정했다. "빌린 돈을 꼭 갚겠다"고 밝혔지만, 왜 고소를 당할 때까지 변제하지 않았는지에 물음표가 달렸다. 특히 슈와 슈 남편이 SNS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 다니고 골프 치러 다니며 찍으면서 올린 여유로운 일상 생활 사진만 봤을 때 더욱 빚을 갚지 않은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슈는 6억원대 사기혐의로 논란이 되자 3일 오전까지 하던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바꿨다. 앞으로 슈가 직접 말한 것처럼 돈을 변제할지, 슈 관련 수사 결과가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이목이 쏠린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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