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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소녀시대 유닛 준비중, 세부사항 추후 공개"(공식)

뉴스엔 2018. 8.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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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새로운 유닛을 선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일 오후 뉴스엔에 ""소녀시대 유닛을 준비 중인 게 맞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앞서 데뷔한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팀 못지 않게 인기를 끈 만큼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새 유닛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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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새로운 유닛을 선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일 오후 뉴스엔에 ""소녀시대 유닛을 준비 중인 게 맞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최근 팀으로서 발표한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6집이었다.

티파니와 수영, 서현의 경우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SM과 재계약을 마친 멤버는 태연, 윤아, 써니, 효연, 유리다.

앞서 데뷔한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팀 못지 않게 인기를 끈 만큼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새 유닛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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