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코끼리 다리'였다는 레이양이 공개한 하체비만 탈출 '5분 하트 운동법'

김정호 2018. 7. 3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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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맨 위 사진)이 과거 하체비만이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3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는 하체 살 때문에 고민인 20인의 방청객과 함께 '탈출! 하체 비만'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레이양은 이 자리에서 "과거 상체 44, 하체 77 사이즈로 별명이 '코끼리 다리'였다"며 "하체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을 빼기 위해 '5분 하트 운동법'을 해 하체비만 탈출에 성공했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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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맨 위 사진)이 과거 하체비만이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3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는 하체 살 때문에 고민인 20인의 방청객과 함께 ‘탈출! 하체 비만’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홍현희와 김영희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 체중을 줄여도 허벅지와 종아리에 붙은 살은 빠지지 않았고 오히려 사이즈가 증가했다"고 말해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에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자 머슬마니아까지 섭렵한 방송인 레이양이 '몸신'으로 출연했다.

레이양은 이 자리에서 "과거 상체 44, 하체 77 사이즈로 별명이 ‘코끼리 다리’였다"며 "하체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을 빼기 위해 '5분 하트 운동법'을 해 하체비만 탈출에 성공했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레이양은 하루 한번, 5분만 따라 해도 허벅지 둘레가 1㎝ 정도 줄어든다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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