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에 '돌직구'? "몰카는 스타들만 하는 거야"

김주리 2018. 7.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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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발 도둑을 찾기 위해 힌트 획득 미션을 진행한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힌트 획득 미션으로 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를 시작했다.

신발주머니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낱말 단어 빼기 게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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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발 도둑을 찾기 위해 힌트 획득 미션을 진행한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힌트 획득 미션으로 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를 시작했다. 신발주머니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낱말 단어 빼기 게임이 시작됐다.

각자 엉덩이에 낱말 단어를 붙여 정확한 단어를 선택하면 해당 단어를 신발 주머니에서 제외 시키기로 했다. 이광수는 쌀 단어 카드를 붙였다며 쌀을 제외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광수를 제외한 멤버들은 그가 쌀 카드를 붙이지 못했다고 주장, 이에 이광수는 "이거 몰래카메라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몰래카메라는 스타만 하는 것"이라고 일침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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