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메이트' 9개월 만에 종영, 8월 25일 막방..시즌2는 해외로

공미나 기자 2018. 7. 2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메이트'가 8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가 8월 25일을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또한 지난 22일 방송된 '서울메이트'는 시청률 2.640%로(올리브, tvN, 온스타일 동시 본방 합산)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의 시청률(2.481%)을 뛰어넘으며 공중파를 앞지르기도 했다.

'서울메이트'는 종영 후 곧바로 시즌2 준비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메이트 종영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서울메이트'가 8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TV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가 8월 25일을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서울메이트'는 스타의 손길이 묻어있는 곳에 외국인 게스트가 방문해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11일 첫 방송된 이후 방송인 김숙, 배우 이기우 이이경 서효림, 가수 소유 등이 출연해 외국인 게스트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2일 방송된 '서울메이트'는 시청률 2.640%로(올리브, tvN, 온스타일 동시 본방 합산)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의 시청률(2.481%)을 뛰어넘으며 공중파를 앞지르기도 했다.

'서울메이트'는 종영 후 곧바로 시즌2 준비에 돌입한다. 기존 호스트들이 해외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올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인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서울메이트' 시즌2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서울메이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