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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인크레더블2' 측 "박지훈 번역가 아닌 다른 분"

정유진 기자 입력 2018.07.19. 17:20

호평 속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도 의심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인크레더블2'의 자막을 박지훈 번역가가 맡았다는 소문에 대해 영화 측이 부인했다.

'인크레더블2'의 홍보사 관계자는 19일 '인크레더블2' 자막의 번역을 박지훈 번역가가 맡았다는 소문에 대해 "배급사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 박지훈 번역가가 아닌 다른 분이 번역을 맡았다. 원래 픽사 영화는 오랫동안 번역을 해 온 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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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호평 속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도 의심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의 여파일까? 관객들은 한층 더 날선 눈으로 자막을 지켜보고 있다. '인크레더블2'의 자막을 박지훈 번역가가 맡았다는 소문에 대해 영화 측이 부인했다.

'인크레더블2'의 홍보사 관계자는 19일 '인크레더블2' 자막의 번역을 박지훈 번역가가 맡았다는 소문에 대해 "배급사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 박지훈 번역가가 아닌 다른 분이 번역을 맡았다. 원래 픽사 영화는 오랫동안 번역을 해 온 분이 있다"고 밝혔다.

'인크레더블2'는 2004년 개봉해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의 속편으로 슈퍼 히어로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을 담았다. 2편에서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능력을 발휘하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개봉 후 관객들은 14년 만에 돌아온 명작 애니메이션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다만, 자막에 대해서 만큼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 일부 관객들은 이 영화의 자막이 축약이 많아 영화 대사의 맛을 살리지 못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오역 논란에 휩싸인 박지훈 번역가가 이 영화의 번역을 맡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영화 측에서는 박지훈 번역가가 아니라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번역가를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은 아니기에 현재 번역을 맡은 번역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인크레더블2'는 개봉 첫날인 지난 18일 하루 12만 27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냈다. '토이 스토리' '코코' '인사이드 아웃'의 첫날 성적을 제친 결과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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