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매콤 마라샹궈+소스 비법 공개 "맛있어"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입력 2018. 7. 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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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마라샹궈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에게 요리를 바우는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능숙한 솜씨로 마라샹궈를 만들어 냈다.

그의 마라샹궈를 맛본 박나래, 이시언은 깜짝 놀라며 "생각보다 괜찮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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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마라샹궈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에게 요리를 바우는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능숙한 솜씨로 마라샹궈를 만들어 냈다. 기안84는 조심스럽게 낙지를 닦아내며 "미안하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라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했다. 그는 재료를 지나치게 많이 투척하고,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등의 모습으로 박나래를 한숨쉬게 했다.

기안84가 만든 마라샹궈를 본 이시언은 "기안84의 요리는 다 먹기 싫게 생겼다. 저거 봐라. 지옥에서 온 문어다"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반전이 숨어있었다.

그의 마라샹궈를 맛본 박나래, 이시언은 깜짝 놀라며 "생각보다 괜찮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기안84는 낙지에게 "미안하다"한 것도 잊은 채 마라샹궈를 흡입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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