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워너원 박지훈X라이관린 V라이브.. '중국서 월간 1위'

박민지 기자 입력 2018. 7.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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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중국인 멤버 라이관린이 10일 진행한 V라이브가 '대박'을 터트렸다.

특히 중국에서는 월간 1위에도 랭크됐다.

V라이브 순위는 하트수, 조회수, 댓글수 등을 종합해 결정된다.

박지훈과 라이관린은 '라지팀의 수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 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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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중국인 멤버 라이관린이 10일 진행한 V라이브가 ‘대박’을 터트렸다. 일간 한국, 중국, 대만을 포함한 8개국 1위로 전체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월간 1위에도 랭크됐다. V라이브 순위는 하트수, 조회수, 댓글수 등을 종합해 결정된다.

박지훈과 라이관린은 ‘라지팀의 수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 가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팬들이 올리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을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외 투어 중의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으면서 알찬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팬들은 1억개가 넘는 하트로 화답했다. 댓글도 120만개가 넘게 달렸다.

워너원은 6월부터 해외 투어 중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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