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신성우, 50세에 얻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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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가수 신성우가 50세에 얻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를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테리우스 머슴되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성우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지난 1월에 태어난 신성우의 아들 태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투박한 손으로 아들 이유식을 챙겼고, 기타 대신 동화책을 들고, 바이크 대신 보행기를 조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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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람이 좋다' 가수 신성우가 50세에 얻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를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테리우스 머슴되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성우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지난 1월에 태어난 신성우의 아들 태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1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결혼 1여 년 만인 나이 50세에 마침내 아들 태오를 얻은 것.
신성우는 투박한 손으로 아들 이유식을 챙겼고, 기타 대신 동화책을 들고, 바이크 대신 보행기를 조종했다. 그야말로 못 말리는 '아들 바보'였다.
또한 신성우는 자취 경력 35년답게 맛있는 손맛도 자랑해 아내와 어머니를 흐뭇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람이좋다|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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