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보다는 성장"..마이틴, 1년만 컴백 속 단단한 목표 [종합]

김예나 기자 2018. 7.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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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틴(MYTEEN)이 1년 간의 준비를 마치고 1년 만 국내 컴백을 알렸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이틴(송유빈, 신준섭, 은수, 김국헌, 이태빈, 천진, 한슬) 2집 미니 앨범 '퍼즐(F;UZZ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7월 데뷔해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마이틴은 본격 컴백에 앞서 "데뷔하는 기분"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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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틴(MYTEEN)이 1년 간의 준비를 마치고 1년 만 국내 컴백을 알렸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이틴(송유빈, 신준섭, 은수, 김국헌, 이태빈, 천진, 한슬) 2집 미니 앨범 '퍼즐(F;UZZ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7월 데뷔해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마이틴은 본격 컴백에 앞서 "데뷔하는 기분"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천진은 "1년 전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했다. 1년 만에 똑같이 컴백하게 되니까 그때 추억이 생각나서 더 떨리는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쉬 배드(SHE BAD)'는 매력적인 사람에게 표현하는 말로 누구보다 매력적인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절제된 듯 임팩트 있는 드럼 라인과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EDM 기반의 팝 곡으로, 안무에는 그룹 빅스 엔이 참여했다.

이번 신곡 활동을 위해 멤버들은 섹시함과 강렬한 남성미를 장착했다. 특별히 멤버들은 엔의 조언을 도움 받아 앨범 활동 준비했다며 "섹시해야 하고 눈빛이 살아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 무대가 살아야 하며 무엇보다 잘 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마이틴은 '쉬 배드'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능숙해진 무대 매너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은수는 "성적이 좋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성장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2집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역시 "성장"이라고 멤버들은 입을 모으며 "성장하고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마이틴 2집 미니 앨범 '퍼즐'은 오늘(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마이틴|송유빈|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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