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절친인맥"..방탄소년단 제이홉X사카구치 켄타로
황지영 입력 2018. 7. 6. 09:15
[일간스포츠 황지영]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글로벌 인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홉은 5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국 식당에서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방탄소년단은 일본서 리메이크된 드라마 '시그널' OST '돈 리브 미'를 방탄소년단이 부르며 인연이 이어졌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4월 일본서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에도 참석해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 프로모션 차 지난 2일 내한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크 러브' 활동을 마친 후 새 앨범 작업과 8월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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