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박미애 2018. 7.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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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제 사무국은 5일 "구하라가 평소 동물들을 사랑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영화제의 지향점과 뜻을 같이하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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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구하라가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제 사무국은 5일 “구하라가 평소 동물들을 사랑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영화제의 지향점과 뜻을 같이하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구하라는 7월24일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8월 17일 열리는 개막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 행사에도 참여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생태도시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CGV순천 및 순천시 일원에서 관객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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