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안경+앞머리 컬..앞서가는 여자

김지현 2018. 7. 4.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SNS에 "앞머리가 길었는데 미용실에 가기 귀찮아서 어제 가위를 들고 셀프로 집에가서 잘랐는데 적당히 잘 잘랐다 싶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컬까지 넣으니 짧아지는 단점이"라며 새 머리를 공개했다.

컬링을 넣은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에 지적인 모습과 더불어 귀여움이 느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여자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SNS에 "앞머리가 길었는데 미용실에 가기 귀찮아서 어제 가위를 들고 셀프로 집에가서 잘랐는데 적당히 잘 잘랐다 싶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컬까지 넣으니 짧아지는 단점이"라며 새 머리를 공개했다. 

컬링을 넣은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에 지적인 모습과 더불어 귀여움이 느껴진다. 앞서 그녀는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며 한국 방송 역사 사상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 금기를 깨는 행동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SN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