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20살 꽃미모' 뿜뿜

입력 2018. 6.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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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청순한 미모를 한층 드러냈다.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큰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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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지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진지희의 최근 부쩍 성숙해진 미모를 뽐낸 사진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지희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청순한 미모를 한층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1월 동국대 연극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해 새내기 대학생으로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사진 = 진지희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게 잘 컸다”, “빵꾸똥꾸 여신 다 됐네”, “갈수록 더 예뻐지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큰사랑을 받았다.

당시 극중 신신애 (서신애)를 괴롭히는 익살스러운 현실연기 때문에 안티카페가 생기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고등학생 강하세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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