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배우 김명수로 첫 단독 팬미팅..훈훈+시크 포스터 공개

인피니트 엘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김명수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하얀 배경에서 화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 중인 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은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엘이 한국에서 배우 김명수로 갖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그는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수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은 오는 7월 14, 15일 양일간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6월 28일 저녁 8시에 오픈된다.

현재 김명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곽정환)'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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