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랑' 강동원 "인간병기 役..운동+태어나서 처음으로 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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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강동원이 인간병기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운동과 태닝을 한 과정을 밝혔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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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랑’ 강동원이 인간병기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운동과 태닝을 한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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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극중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 역을 맡아 연기했다. 강동원은 김지운 감독과 ‘더 엑스’에 이은 두 번째 작업에 대해 “2012년에 ‘더 엑스’를 같이 했다. 6년이 걸려 이번에 ‘인랑’을 또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인간병기를 연기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내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임중경을 시각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그래서 운동도 많이 하고 태닝도 처음으로 했다”라고 전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 7월 25일 개봉 예정.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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