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지섭·정인선, MBC '내 뒤에 테리우스' 호흡

김이선 리포터 입력 2018. 6. 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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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우 소지섭 씨와 정인선 씨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섭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요원 소지섭과 의문 속에 남편을 잃은 정인선 씨가 의기투합해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첩보 로맨틱 코미디물인데요.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주목받은 아역 출신 정인선 씨가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소지섭 씨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9월 방송됩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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