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성웅, '1억개의 별' 출연..서인국·정소민과 호흡

장아름 기자 2018. 6. 11.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성웅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을 협의 중이다.

박성웅은 현재 매주 주말 방송 중인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도 1988년의 '육감파 형사' 강동철 역으로도 활약 중으로,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지, 서인국 그리고 정소민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6.02.25.©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성웅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을 협의 중이다.

박성웅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서인국, 정소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가 제안받은 역할은 형사이자 여주인공 유진강(정소민 분)의 오빠 역할이다. 박성웅은 현재 매주 주말 방송 중인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도 1988년의 '육감파 형사' 강동철 역으로도 활약 중으로,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지, 서인국 그리고 정소민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지난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당시 인기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집필하고 기무라 다쿠야, 후카쓰 에리, 아카시야 산마 등 유명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서 방영 직후 국내에서도 넓은 팬층을 확보한 드라마로 리메이크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은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함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인어공주' '아내가 결혼했다'의 각본을 담당하고 영화 '해어화'를 각색한 송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드라마다. 올해 하반기 tvN 방송.

aluem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