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금발이 너무해3' 제작 공식 인정[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금발이 너무해3'가 제작된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6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비키니를 입은 리즈 위더스푼이 매트리스 튜브 위에 누워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와 함께 "It's true. Leally Blonde3"라는 글을 남겼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3' 제작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준 것. CBS뉴스 등 외신들도 "리즈 위더스푼이 '금발이 너무해3' 제작을 발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2001년 개봉한 '금발이 너무해'는 금발 소녀 엘 우즈의 하버드대 입성부터 대학시절을 다뤘으며 2003년 개봉한 '금발이 너무해2'에서는 변호사가 된 엘 우즈의 회사 생활에 대해 다뤘다. 리즈 위더스푼은 편견을 멋지게 극복하는 엘 우즈를 완벽히 표현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리즈위더스푼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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