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시크릿 마더' 송재림, 송윤아 안색 살피며 걱정

김예나 기자 입력 2018. 6.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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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송재림이 송윤아를 걱정했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연출 박용순)에서는 하정완(송재림) 김윤진(송윤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윤진은 하정완과 만나 그를 아는지 물었다.

하정완은 김윤진의 안색을 살피며 운전 할 수 있겠는지 물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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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시크릿 마더' 송재림이 송윤아를 걱정했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연출 박용순)에서는 하정완(송재림) 김윤진(송윤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진은 목격자로부터 증거물이 담긴 가방을 건네받았다. 그가 건넨 가방 안에는 하이힐이 담긴 봉투가 담겨있었다.

목격자는 김윤진의 가방 안에 담긴 돈봉투를 갖고 뛰다가 하정완과 부딪혔다. 하정완은 봉투에서 쏟아진 돈을 발견하고는 그의 수상한 낌새를 살폈다.

그는 하정완의 눈치를 본 뒤 그대로 도망갔다. 하정완은 그를 쫓아 달려갔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해 더 이상 쫓아가지 못했다.

이후 김윤진은 하정완과 만나 그를 아는지 물었다. 하정완은 그에게서 증거품을 받았는지 확인했다. 이때 후배 형사한테 전화가 와 그를 계속해서 쫓고있다고 전달 받았다.

김윤진은 하정완에게 먼저 가보겠다고 했다. 하정완은 김윤진의 안색을 살피며 운전 할 수 있겠는지 물으며 걱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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