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아들' 홍수현, 여신같은 웨딩드레스 자태 '눈물 포착'

뉴스엔 입력 2018. 5.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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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사랑 없는 결혼을 감행하려는 홍수현(김경하 역)과 고윤(박현빈 역)이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5월 27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 37회~40회 예고편에서는 경하와 용이의 관계로 또 한 번 두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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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사랑 없는 결혼을 감행하려는 홍수현(김경하 역)과 고윤(박현빈 역)이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5월 27일 방송되는 ‘부잣집 아들’ 37회~40회 예고편에서는 경하와 용이의 관계로 또 한 번 두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바로 용이 엄마 복순(박순천 분)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될 예정이라고. 여기에 불을 집힐 용이 여동생 서희(양혜지 분)의 도발까지 휘몰아칠 전개에 벌써부터 본방사수를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홍수현은 사랑 대신 품위 있는 조건을 채워주는 현빈과 결혼을 감행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연일 슬픔을 억누르는 경하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이관희프로덕션, 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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