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아이돌룸' 정형돈, 하이라이트에 무릎 꿇다 "도와 달라"

최하나 기자 입력 2018. 5.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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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에서 MC 정형돈이 그룹 하이라이트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하이라이트에게 무릎을 꿇은 뒤 "한 번만 도와달라. '아이돌룸' SNS 팔로우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형돈의 돌발 행동에 하이라이트는 기겁하며 같이 무릎을 꿇었고, 하는 수 없이 SNS 팔로우를 했다.

그러던 중 양요섭은 "저는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팔로우를 하지 않았다"며 난색을 표했고, 이에 정형돈이 한 번 더 무릎을 꿇으며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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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하이라이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이돌룸'에서 MC 정형돈이 그룹 하이라이트에게 무릎을 꿇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데프톤과 정형돈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 SNS 팔로워 수를 물어봤다. 이에 하이라이트 멤버 평균 팔로워 수는 100만이었다.

이어 정형돈은 '아이돌룸' 공식 SNS 팔로우를 부탁했다. 이에 이기광은 "지금까지 연예인분들 중에 '아이돌룸' SNS 팔로우한 사람이 없느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조금 침울한 모습으로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하이라이트에게 무릎을 꿇은 뒤 "한 번만 도와달라. '아이돌룸' SNS 팔로우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형돈의 돌발 행동에 하이라이트는 기겁하며 같이 무릎을 꿇었고, 하는 수 없이 SNS 팔로우를 했다.

그러던 중 양요섭은 "저는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팔로우를 하지 않았다"며 난색을 표했고, 이에 정형돈이 한 번 더 무릎을 꿇으며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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