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솔직해도 너무 솔직..태닝부터 성형까지 100% 고백

진주희 2018. 5.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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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문가비가 솔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 한 문가비는 자신과 관련 있는 의혹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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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캡처

'비디오스타' 문가비가 솔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 한 문가비는 자신과 관련 있는 의혹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가비는 성형 논란에 대해서도 “얼굴은 눈만 했다”라며 “사람들한테 말 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안 믿더라. 입술은 본인 거다. 입술을 더 두껍게 그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닝에 대해 "방송에서 태닝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편집이 이상하게 됐더라"고 말하며 "원래 까맣지만 태닝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문가비는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 설에 대해서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 출전을 못 했다"라며 "그리스에 미스 투어리즘이라는 미인 대회가 있는데 거기엔 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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