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처녀귀신' 김성은, 아역 배우 연기자 이미지 떨치기 위해 성인 영화 "동정하지마"
뉴스팀 2018. 5. 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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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김성은은 1998년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운 악동 '미달이'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성은은 아역 배우 이미지를 떨치기 위해 과거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영웅'의 애인인 '연희'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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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김성은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김성은은 1998년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운 악동 '미달이'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성은은 아역 배우 이미지를 떨치기 위해 과거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영웅'의 애인인 '연희'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논란이 지속 되자 자신의 SNS에 "동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있어요"라며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저는 최근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성은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날들이었다. 햇볕도 잘 안 드는 반 지하로 이사를 갔고 집에 웃음이나 사람 냄새가 안 났다"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김성은은 인터넷 방송 BJ로 눈길을 끌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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