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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현송월, 2005년 평양공연 때 관객으로 왔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8. 05.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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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양공연에 나섰던 '가왕' 조용필이 평양공연에 대한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조용필을 비롯해 평양 공연에 참여했던 가수들은 11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했다.

조용필은 "현송월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했고,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고 한다"며 "현송월과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크게 얘기한 것은 없었지만, 제가 2005년에 평양 공연을 갔을 때 현송월이 그 공연에 관객으로 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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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초청 오찬에서 가수 조용필의 소감을 듣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달 평양공연에 나섰던 '가왕' 조용필이 평양공연에 대한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조용필을 비롯해 평양 공연에 참여했던 가수들은 11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조용필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조용필은 "현송월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했고,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고 한다"며 "현송월과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크게 얘기한 것은 없었지만, 제가 2005년에 평양 공연을 갔을 때 현송월이 그 공연에 관객으로 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오찬에는 공연을 총괄 지휘한 윤상 음악감독,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준 예술단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그 공연을 직접 봤고, 남북의 최고 정치지도자까지 공연을 봤기 때문에 그 감동의 크기와 그 감동이 미치는 효과는 더욱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분이 교류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신 셈"이라며 "앞으로 이 교류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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