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송강호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기분 좋다"

윤송희 기자 2018. 5. 8.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가수 슬리피와 패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한혜연과 슬리피가 출연, DJ 김태균과 '컬투 의상실'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컬투 의상실' 코너에 처음 합류한 슬리피는 한혜연에 "한 주 쉬었더니 제 코너가 없어졌다.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슬리피가 모자와 후드에 달린 끈 색깔까지 맞췄다며 "신경을 많이 썼지만 편해 보인다"고 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컬투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가수 슬리피와 패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한혜연과 슬리피가 출연, DJ 김태균과 '컬투 의상실'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컬투 의상실' 코너에 처음 합류한 슬리피는 한혜연에 "한 주 쉬었더니 제 코너가 없어졌다.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한혜연이 워낙 유명하지 않나. 오늘 신경 써서 입었다"고 얘기했다.

한혜연은 슬리피가 모자와 후드에 달린 끈 색깔까지 맞췄다며 "신경을 많이 썼지만 편해 보인다"고 평했다. 이어 한혜연은 "제 직업 특성상 저를 의식하는 분들이 많다. 제 친구들도 '너 만나는 날이라 옷 신경 썼다'고 말하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혜연은 일하는 때가 아니면 의외로 무감각하다고.

이어 한혜연은 배우 송강호와 닮았다는 청취자의 반응에 "그런 말 많이 듣는다. 뭔가 분위기가 닮았나 보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배우와 닮았다고 하니 기분 좋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슬리피|한혜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