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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뭉쳐야 뜬다' 장혁, 아무도 몰랐던 공황장애 고백

뉴스엔 입력 2018.05.02. 06:04 수정 2018.05.02. 06:40

배우 장혁이 공황장애을 겪었을 줄이야.

이날 멤버들과 후버 댐에 오른 장혁은 10년 전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장혁은 "저는 2007년도에 처음으로 공황장애가 왔다"며 "싱가포르에서 3개월간 촬영을 하는데 갑자기 온 거다. 그때는 약도 주는 게 없었다. 해외 촬영장에서 영어도 해야 하고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늘 열정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장혁이었기에 그의 공황장애 고백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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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혁이 공황장애을 겪었을 줄이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누구보다 강할 것만 같았던 장혁이었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5월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 관광에 나선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 장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과 후버 댐에 오른 장혁은 10년 전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시작은 농담에서부터 시작됐다. 1930년 지어진 후버 댐을 바라보던 멤버들은 세계 대공황을 언급했고 정형돈은 “제 1차 대공황은 2015년도였다”고 말을 이어갔다. 세계사에서 시작해 개인사로 넘어간 것.

정형돈은 대표적인 공황장애 연예인 중 한 명이었다. 공황장애란 극단적인 불안 증상으로 호흡 장애, 발한 등을 동반하는 상태. 지난 2015년부터 이러한 증상을 겪기 시작한 정형돈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고백에 장혁도 용기를 냈다. 장혁은 “저는 2007년도에 처음으로 공황장애가 왔다”며 “싱가포르에서 3개월간 촬영을 하는데 갑자기 온 거다. 그때는 약도 주는 게 없었다. 해외 촬영장에서 영어도 해야 하고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황장애를 잘 몰랐다”며 “초콜릿을 먹으니까 살짝 안정이 되더라. 그러다 2차, 3차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황장애 경험이 있는 정형돈도 마찬가지.늘 열정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장혁이었기에 그의 공황장애 고백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정형돈도 장혁도 시간이 지나서야 웃으면서 털어놓을 수 있는 경험이 됐다. 두 사람 모두 당시 공황장애를 극복하지 못했다면 ‘뭉쳐야 뜬다’는 물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을 터. “지금은 극복했다”는 정형돈, 장혁의 이야기처럼 더 이상의 재발은 없기를 바라본다. (사진=JTBC '뭉쳐야뜬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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