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 故김태송 대표 빈소..슬리피·B.A.P·소나무 조문(종합)

윤성열 기자 입력 2018. 4. 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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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그룹 B.A.P, 소나무가 지난 27일 갑작스레 사망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고(故) 김태송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28일 서울 중구 다동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슬리피와 B.A.P, 소나무 등 소속 가수들이 잇달아 조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10월 T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언터쳐블, 시크릿, B.A.P 등많은 스타들을 발굴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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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태송 대표, 지난 27일 별세..향년 52세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TS엔터테인먼트 고(故) 김태송 대표의 빈소를 조문한 슬리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B.A.P, 소나무 /사진=TS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그룹 B.A.P, 소나무가 지난 27일 갑작스레 사망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고(故) 김태송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28일 서울 중구 다동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슬리피와 B.A.P, 소나무 등 소속 가수들이 잇달아 조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앞서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으로 처리된 TS엔터테인먼트 로고를 게재하며,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rest in peace"라는 등의 댓글을 적어 애도에 동참했다.

이들 외에도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을 통해 선발된 걸 그룹 유니티 멤버들도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니티에는 소나무 멤버 의진이 소속돼 있다.

다음 달 17일 데뷔를 앞둔 유니티는 애초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었으나 김 대표의 부고를 접하고 서둘러 일정을 취소했다.

슬리피가 SNS에 게재한 TS엔터테인먼트 흑백 로고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빈소에는 생전 고 김 대표와 인연을 맺었던 TS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안타까움과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10월 T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언터쳐블, 시크릿, B.A.P 등많은 스타들을 발굴해냈다. TS엔터테인먼트에는 이들 외에도 소나무, TRCNG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TS엔터테인먼트는 김태송 대표가 지난 27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52세.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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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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