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이혼 아픔 딛고 '홈베이커'로 인생2막..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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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경란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해부터 제빵 전문학교를 다니며 제빵 수업을 받고 있다.
김경란과 김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연인으로 교제를 시작해 6개월 만인 2015년 1월6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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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경란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해부터 제빵 전문학교를 다니며 제빵 수업을 받고 있다.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경란은 최근 방송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TV 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MC를 맡았으나 최근 MC가 교체하면서 하차했다. 향후 행보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경란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경란의 SNS는 제빵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김경란은 스스로를 '홈베이커(Homebaker)'로 부르며 '빵스타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김경란은 지난해 12월 "드디어 길고 길게만 느껴졌던 르 꼬르동 블루의 제빵과정이 모두 끝났다"며 숙명여자대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제빵 과정을 마침 소감을 밝혔다.
김경란과 김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연인으로 교제를 시작해 6개월 만인 2015년 1월6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리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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