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홍기, 윤도현·하현우 '이타카로 가는 길' 합류

입력 2018. 4. 17. 18:42 수정 2018. 4.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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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뭉쳤다.

tvN 관계자는 "이홍기가 '이타카로 가는 길'에 합류했다"고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현재 이홍기는 먼저 터키로 떠난 윤도현, 하현우와 만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Rock Bros'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볼빨간사춘기 '썸 탈꺼야', 워너원 '에너제틱', YB '너를 보내고' 등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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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뭉쳤다.

tvN 관계자는 "이홍기가 '이타카로 가는 길'에 합류했다"고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현재 이홍기는 먼저 터키로 떠난 윤도현, 하현우와 만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타카로 가는 길'은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복면가왕', tvN '수상한 가수'를 제작한 민철기 PD가 맡았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Rock Bros'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볼빨간사춘기 '썸 탈꺼야', 워너원 '에너제틱', YB '너를 보내고' 등을 게재했다. 이 영상의 조회수가 여행 경비를 결정하게 된다.

뒤늦게 합류한 이홍기는 인스타그램과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tvN 관계자는 "곧 세 사람이 함께 부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 편성은 미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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