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행소녀' 이본, 월드 뮤지션들과 펼친 '즉석 잼 콘서트'

입력 2018. 4. 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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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이 드러머 리노, 월드 퍼커션 바우치뉴 아나스타시우와 즉석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본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이본의 드럼 선생님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가 등장했다.

이후 이본과 리노는 연습실에서 함께 듀엔 연주를 선보였다.

또 그래미 어워즈 2회 연속 수상자로 유명한 월드 퍼커션 '바우치뉴 아나스타시우'가 연습장에 깜짝 등장했고, 이어 이본과 리노, 바우치뉴 아나스타시우는 즉석에서 합동 연주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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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본이 드러머 리노, 월드 퍼커션 바우치뉴 아나스타시우와 즉석 연주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본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본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이본의 드럼 선생님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가 등장했다. 

이본은 "예전에 'Skid Row'라는 록밴드를 만난 적이 있다. 드러머를 보고 홀딱 반했다. 앞에 나서지 않지만 모든 걸 책임지고 있는 듯한 매력을 느껴서 드럼을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드럼에 빠진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본과 리노는 연습실에서 함께 듀엔 연주를 선보였다. 이본은 경력 4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뽐냈고, 이에 MC들은 "너무 여성스럽게 드럼을 잘 친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고 감탄했다.

또 그래미 어워즈 2회 연속 수상자로 유명한 월드 퍼커션 '바우치뉴 아나스타시우'가 연습장에 깜짝 등장했고, 이어 이본과 리노, 바우치뉴 아나스타시우는 즉석에서 합동 연주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본은 "사진 찍어서 개인 SNS 올리고 자랑하고 싶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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