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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결혼 25년 만에 털어놓은 진심(종합)

김주윤 기자 입력 2018.04.17. 00:17 수정 2018.04.17. 11:04

'동상이몽2' 노사연과 이무송이 서로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결혼 25주년 보라카이 여행이 전파를 탔다.

"전혀"라고 말한 노사연에게 이무송은 "당신 나 만날 때 일부러 적게 먹었지"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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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동상이몽2' 노사연과 이무송이 서로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결혼 25주년 보라카이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무송과 함께 식당에 간 노사연은 갑자기 꺼진 조명에 깜짝 놀랐다. 이벤트를 예상한 노사연에게 이무송은 "정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에서 이무송은 "저는 갑자기 전기가 나갔길래 노사연 씨가 이벤트를 준비한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에 노사연은 "내가 이벤트한다고 했으면 당신이 되게 싫어했을 텐데"라고 했고 이무송은 "놀라서 그런거지"라고 대꾸했다.

비록 이벤트는 없었지만 이무송은 노사연을 '연이'라고 불렀고 노사연도 "오빠. 오빠"라고 애교를 부렸다. 연애할 때 오빠라는 말 듣고 어땠는지 묻자 이무송은 "오빠라고 부른 당신의 목소리가 다른 사람 소리에 묻혔다. 자신 없어하해서 그런지 쑥스러워 보였다"라고 대답했다.

이무송은 "아무렴 어때. 우리도 연상 연하 커플로 대한민국에 선을 하나 그었지"라고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화면에는 두 사람의 결혼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노사연을 바라보던 이무송은 "우리 연이 이제 이혼하자는 말 안 할 거지"라고 하며 "우리 연이 밥 먹기 전에 하고 밥 먹고 나서 하고 그랬잖아"라고 말해 노사연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무송은 "그나저나 우리 너무 많이 시킨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전혀"라고 말한 노사연에게 이무송은 "당신 나 만날 때 일부러 적게 먹었지"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물었다. 이무송은 "누나 같은, 엄마 같은, 나를 포용해 주고 내 편이 되주길 바랐다"라고 대답했다. 노사연은 "나는 늘 여자로서 기대고 싶었다. 연애 감정이 너무 부족했다. 당신이 많이 힘들었겠다"라고 말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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