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동상이몽2' 노사연 "4살 연하 이무송에 '오빠'라 불러"

뉴스엔 입력 2018. 4.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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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이무송을 '오빠'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은 과거 이무송을 '오빠'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나이가 어려도 오빠라고 했었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아무렴 어떠냐"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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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사연이 이무송을 '오빠'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은 과거 이무송을 '오빠'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네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노사연은 "나이가 어려도 오빠라고 했었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아무렴 어떠냐"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무송은 분위기를 한껏 잡고 "우리 연이, 이제 이혼하자는 소리 안 할 거지? 밥 먹기 전에, 밥 먹고 나서 한 번 씩 했잖아"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노사연은 이에 대답하지 못하고 재빨리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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