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출연 '어벤져스3' 히어로 4人, "내 마음속에 저장"

박준범 입력 2018. 4. 16. 21:53 수정 2018. 4.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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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히어로 4인방이 한국에 온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를 위해 내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 톰 홀랜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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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히어로 4인방이 한국에 온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를 위해 내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 톰 홀랜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들은 먼저 한국에 온 소감부터 전했다.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 만족감을 표했고, 폼 클레멘티에프는 "공항에서 꽃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맡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톰 홀랜드는 "한정식을 먹고 싶다. 정말 특별한 경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이어 배우들에게 '내 마음속에 저장' 하는 법을 알려줬다. 다들 최선을 다해 따라 하는 모습에 톰 홀랜드는 "다들 잘한다.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후 네 배우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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