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연예통신' 윤찬영 "임수정, 한식 해주는 엄마 될 것 같다"

김주윤 기자 입력 2018. 4.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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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배우를 만났다.

생애 첫 엄마 역할을 맡은 임수정은 "갑자기 말도 없이 나갔다가 연락이 안 되는 장면이 있다.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어머니 생각이 났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윤찬영은 임수정과 이상희가 어떤 어머니가 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 "임수정 선배님은 한식 요리를 해주는 엄마, 이상희 선배님은 퓨전 요리를 해주는 엄마가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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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연예통신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배우를 만났다.

16일 방송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배우 임수정, 윤찬영, 이상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생애 첫 엄마 역할을 맡은 임수정은 "갑자기 말도 없이 나갔다가 연락이 안 되는 장면이 있다.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어머니 생각이 났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윤찬영은 임수정과 이상희가 어떤 어머니가 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 "임수정 선배님은 한식 요리를 해주는 엄마, 이상희 선배님은 퓨전 요리를 해주는 엄마가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또 임수정과 송윤아 중 어떤 엄마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윤찬영은 "개인적으로 외모는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당황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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