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측 "자한당 입당설·출마설 모두 사실무근"(공식)

뉴스엔 입력 2018. 4.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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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측이 정계 진출설에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4월 16일 뉴스엔에 6.13 지방선거 혹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게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호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에 떠났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상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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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준호 측이 정계 진출설에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4월 16일 뉴스엔에 6.13 지방선거 혹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게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항간에 떠도는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연락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정준호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에 떠났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상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드라마 하차와 맞물려 출마설에 힘이 실렸던 상황.

이에 대해서도 "드라마 하차는 비지니스 때문이었다"며 "제작사 측과 처음부터 스케줄을 최대한 맞춰보자고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결국 스케줄 조율이 안 돼서 하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정준호는 비지니스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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