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軍입대 가를 '제비뽑기' 위해 태국行..현장 사진 보니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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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이 군 입대를 결정할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돌아갔다.
갓세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매체를 통해 9일 "뱀뱀이 전날 군대 추첨을 위해 출국했다"라며 "현지에서 추첨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병역의 의무를 공평하게 하기 위해 신체검사에 통과한 만 21세 이상 남성들을 모아 매년 4월에 제비뽑기를 진행한다.
뱀뱀도 이날 운명의 제비뽑기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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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갓세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매체를 통해 9일 "뱀뱀이 전날 군대 추첨을 위해 출국했다"라며 "현지에서 추첨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뱀뱀이 추첨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뱀뱀은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담담하게 다른 남성들과 대기했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태국에서는 병역의 의무를 공평하게 하기 위해 신체검사에 통과한 만 21세 이상 남성들을 모아 매년 4월에 제비뽑기를 진행한다. 제기뽑기에는 2년의 병역을 의미하는 붉은색 종이와 면제를 뜻하는 검은색 종이가 들어있다. 검은색 종이를 뽑을 확률은 70%다.
징병 후보자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앞에 나가 제비를 뽑는다. 만약 붉은색 종이를 뽑으면 입영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가족, 친구들 등도 지켜볼 수 있다.
뱀뱀도 이날 운명의 제비뽑기 앞에 섰다.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앞서 JYP 소속 그룹 2PM 멤버 닉쿤도 2009년 4월 신체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제비뽑기 전 징집 대상 인원이 충족돼 면제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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