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재워줘' 김종민·이태곤, 스페인서 기적의 하룻밤 성공(종합)

김주윤 기자 입력 2018. 3. 14. 0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 배우 커플의 도움으로 하룻밤 도전에 성공했다.

1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태곤과 김종민이 하룻밤 도전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떠듬거리는 스페인어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태곤도 김종민을 지원하러 등장했다.

스페인 커플은 배우라고 밝힌 이태곤에 자신들도 배우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하룻밤만재워줘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 배우 커플의 도움으로 하룻밤 도전에 성공했다.

1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태곤과 김종민이 하룻밤 도전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스페인 전철에서 미모의 여성을 본 김종민은 말을 걸기로 했다. 김종민은 한국에서 준비한 스페인어를 떠듬떠듬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김종민에게 다가온 이태곤은 지금 내려야한다고 했고 아쉽게 대화는 끝이났다.

카탈루냐 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 칼솟타다 식당을 찾았다. 식당을 찾아 한참을 헤매던 두 사람은 현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김종민은 하룻밤 부탁을 하기 위해 커플 손님에게 다가갔다. 떠듬거리는 스페인어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태곤도 김종민을 지원하러 등장했다. 스페인 커플은 배우라고 밝힌 이태곤에 자신들도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태곤은 커플에게 커피를 함께 하자며 합석을 제안했다. 배우라는 공통점으로 대화를 시작한 네 사람은 서로 출연한 작품 영상을 보여주며 친해졌다. 스페인 배우 마크는 두 사람을 위해 탈솟타다 먹는 법을 알려줬다.

마크와 나탈리아는 사정 때문에 김종민과 이태곤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지만 지인에게 연락을 하며 두 사람이 묵을 곳을 알아봐줬다. 결국 마크의 지인 중 한 명이 하룻밤을 허락했다.

두 사람은 마크가 알려준 친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마크의 친구 다니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축구 경기 관람을 앞두고 있던 친구들은 김종민과 이태곤을 위해 급히 표를 구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해 한 장의 표만 구했고 김종민이 관람을 하기로 했다.

europa@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