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스트레이트' 방송 후 "그러다 죽을 거라고.."

이혜미 2018. 3.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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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 방영 후 주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주 '스트레이트'를 통해 삼성과 언론의 유착관계가 보도된 가운데 주 기자는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라고 입을 뗐다.

"언론사에서 삼성에 보낸 아부 문자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 크더라"는 것이 주 기자의 설명.

주 기자는 "하루는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이런 메모가 있더라. '그만 추적하세요. 그러다 죽습니다'라고"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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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 방영 후 주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11일 MBC ‘스트레이트’가 방송됐다. 

지난 주 ‘스트레이트’를 통해 삼성과 언론의 유착관계가 보도된 가운데 주 기자는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라고 입을 뗐다. 

“언론사에서 삼성에 보낸 아부 문자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 크더라”는 것이 주 기자의 설명. 

주 기자는 “하루는 사무실에 출근했는데 이런 메모가 있더라. ‘그만 추적하세요. 그러다 죽습니다’라고”라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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