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윤상 아들, 훈남 외모에 스튜디오 술렁

2018. 3.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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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윤상♥심혜진 부부의 큰 아들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기러기 부부 7년 차 윤상♥심혜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아이들의 교육으로 미국 뉴저지서 살고 있는 아내 심혜진의 일상을 모니터 했고, 심혜진은 "큰 아들 찬영이가 운동을 하고 있다.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해주려고 수영을 시작해 계속 끌고 왔다"고 전했다.

윤상X심혜진 부부가 주니어 수영선수인 큰 아들 찬영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잘 생기고 운동도 잘 한다"며 연신 감탄했다.

특히 심혜진은 "(찬영이는) 지금 자기 나이에서는 뉴저지에서 1등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박명수는 "진짜 잘 생겼다"고 말했고, 정성호는 "장난이 아니라 진짜 잘 생겼다. 어깨 깡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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