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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톡] '순풍 산부인과' 의찬이 근황, 계속 연기하고 있어요~

김송희 입력 2018.02.27. 23:58 수정 2018.02.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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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의 '의찬이'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주의깊게 살펴보자.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의찬이로 활약하며 미달이(김성은)와 함께 사랑받았던 김성민이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에 출연 중이라 더욱 반가움을 주고 있다.


김성민은 수원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계속 연기의 꿈을 키워왔으며, 김병욱 감독의 이전 작품인 <감자별2013QR3>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TV조선의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깜짝 출연이 아니라 초반부터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데, 배역은 '가면남'이 노래하는 클럽 직원 역할이다. 이 역할은 비중은 크지 않지만 현경(엄현경)이 팬으로서 짝사랑하는 가면남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로 클럽 장면이 있을 때마다 '의찬이' 김성민의 반가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병욱 감독은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감자별>에 출연할 당시에도 김성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과 자주 연락울 주고 받거나 촬영 현장에서 인사를 드리진 못했다. 항상 바쁘셔서 따로 대화를 깊게 나누진 못하지만 잊지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님은 군 제대 후에 계속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여러 역할들에 도전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김병욱 감독 시트콤에 출연하게 된 것.


사실 김성민이 등장하는 장면을 봐도 그가 '의찬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다. 클럽 장면이다 보니 어두운데다 20년이 흘렀으니 당연한 일이다. 이제 어엿한 성인 배우가 된 김성민은 '클럽 직원'이라는 작은 역할이지만 현경에게 가면남의 사연을 전달한다거나 가면남에 대한 실마리를 전해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너의 등짝을 스매싱'에는 의찬이 김성민 외에도 박영규, 권오중 등 '순풍 산부인과'의 반가운 얼굴들도 출연 중이다. 함께 겹치는 장면이 거의 없어 아쉽지만 의찬이가 '오징어 삼촌'이라고 놀렸던 권오중과 우연히라도 스치는 장면이 있으면 더욱 반갑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극중 가면남은 클럽에서 영화 '프랭크' 가면을 쓰고 기타를 치는 미스터리한 가수다. 현경이 그를 짝사랑하여 매번 클럽 공연을 쫓아다니지만 정체를 밝히지 않아 현경은 항상 클럽 직원에게 가면남에 대해 물어볼 수 밖에 없었다. 지난 46회에서는 가면남이 현경의 안과 의사였던 조정치였던 사실이 드디어 밝혀져 현진-현경-가면남 사이의 삼각관계가 정리되기도 했다.


한편, 김병욱 감독의 오랜만의 복귀작인 '너의 등짝을 스매싱'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20분까지 방송되며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 등 반가운 김병욱 감독 사단의 시트콤 연기를 볼 수 있다.



iMBC 김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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